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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3/13) 원정에서 오클라호마시트를 상대로 101-106 패배를 기록하며 2연패에 빠졌다. 디'애런 팍가 부상에서 복귀했고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등 남아 있는 어린 유망주들이 힘을 냈지만 주축 유망주 빅맨인 스칼 라비시에르의 부상 결장으로 자신들의 러쎌 웨스트브룩의 돌파 옵션에 너무 많이 당했던 경기. 또한, 강팀들을 상대로는 신인 삼각편대 디'애런 팍스, 버디 힐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중에서 2명이 잘하면 1명이 부진한 경기의 연속이며 3명이 동시에 잘하는 경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 새크라멘토는 홈에서 11승22패를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3/13) 원정에서 포틀랜드를 상대로 99-115 패배를 기록하며 2연승이 중단 되었다. 하산 화이트사이드(Day-to-day), 드웨인웨이드(Day-to-day)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저스티스 윈슬로우, 로드니 맥그루더 등의 분전으로 추격의 분위기도 잠시 연출했지만 결정적인 순만 마다 웨인 엘링턴(3/7)의 3점슛이 림을 벗어났고 혼자서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았던 고란 드라기치의 체력이 떨어지는 순간 '릴라드 타임'의 희생자가 되는 것을 모면할수 없었던 상황. 마이애미는 원정에서 16승19패를 기록했다.

새크라멘토는 5할 승률 이상 팀과의 맞대결 11연패를 당했다. PO 진출을 위한 동기 부여로 무장되어 있는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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